한라산 정상 부근 올해 첫 '상고대' 피어 / YTN
한라산 정상 부근에 올해 첫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새벽 한라산 정상부근에 기온이 영하 2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해발 1,700m 이상 지대에 상고대가 피었다고 밝혔습니다 상고대는 밤 기온이 0도 이하일 때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승화해 차가워진 물체에 달라붙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도 불립니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지난해보다 열흘 정도 빨리 첫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