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값 7년여만에 90달러 돌파… 추가 상승 가능성↑ (20220204)
미국 유가가 2014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90달러대를 돌파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2 01달러(2 28%) 급등한 배럴당 90 2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원유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OPEC플러스(+)는 원유 증산량을 유지하기로 하면서 원유 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유가 상승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오안다증권의 에드 모야 애널리스트는 “생산에 충격이 가해지면 가격은 치솟을 것"이라며, “곧 유가가 100달러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유가 #원유 #WTI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드_모야 #OPEC플러스 #뉴욕상업거래소 이데일리TV ✔주식·부동산 전문 재테크 채널 ▶이데일리TV 채널 구독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