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의혹'…공매도 세력 개입 의혹까지
'백수오 의혹'…공매도 세력 개입 의혹까지 '가짜 백수오' 논란을 둘러싼 한국소비자원과 백수오 원료 공급업체인 내츄럴엔도텍 간 공방이 주식 공매도와 내부 부당거래 의혹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내일로 예정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추가검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공매도 세력 개입설과 업체측 임원의 자사주 매각설이 불거져 한국거래소 등 관계당국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사장은 "내츄럴엔도텍 주식 1천만 주 가운데 200만 주가 공매도에 이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업체 영업본부장이 자사 주식 1만 주를 매도한 것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내츄럴엔도텍 측은 영업본부장이 사원 기숙사 건설 재원으로 기부하기 위해서 주식을 판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