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내시는 탈모가 없었을까?

조선시대 내시는 탈모가 없었을까?

내시 중에는 대머리가 없다는 속설, 정말일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내시는 환관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내시부에 속해서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등을 담당하던 거세한 남자들이죠~ 이들은 고환을 제거 했기 때문에 보통의 남성에 비해 테스토스테론 생산량이 극히 적습니다 대머리(안드로겐형 탈모)의 발생이 테스토스테론으로 부터 전환된 DHT에 의해 발생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론적으로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DHT외에도 다양한 환경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답니다 오늘은 내시(환관)와 탈모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시 #내시탈모 #남성호르몬탈모 #DHT #테스토스테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