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자리 비운 사이 미끄러진 마을버스...50대 숨져 / YTN
오늘(12일) 오전 9시 반쯤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방파제 근처에서 정류소에 정차 중인 마을버스가 100m가량 미끄러지며 50대 여성 A 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30대 B 씨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