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란말인가요-윤시내 #135

어쩌란말인가요-윤시내 #135

못 잊어 날 찾아왔노라고 말하지 말아요 미련에 시달려 왔다 해도 잊을 수 있어요 좋아서 만났다 싫어하며 떠나간 당신이 왜 찾아왔나요 왜 찾아왔나요 이젠 서로 잊어야하는데 -----------------‐----------------- 사랑도인생도 배워주고 떠나간 당신이 어쩌다 쓸쓸히 내 맘속에 아련히 떠올라 생각을 지우려 머리저어 돌아서버렸네 이별과 미련이 괴로워도 이젠 서로 잊어야 한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