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첫 경남도민체전, '화합*축제의 장'
#엔데믹 #코로나 #경남도민체전 [앵커] 경남 최대 스포츠 축제인 경남도민체전이 오늘(9), 통영에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개막식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황보 람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경남 통영공설운동장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9), 제 62회 경남도민체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한시간 전쯤 선수단 입장이 마무리 되고, 지금은 제 뒤로 보이는 것 처럼,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열띤 공연과 함께, 경남도민체전의 열기도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도내 18개 시군, 1만 2천 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했는데요 선수단은 31개 정식종목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도민 체전, 첫 단독 개최에 나선 통영시는 이번 체전을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시, 군 종합순위를 매기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하며 과도한 경쟁을 피합니다 또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 대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 지역 최대 스포츠 축제가 될 이번 경남도민체전은 오늘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열립니다 지금까지 통영공설운동장, 개막식 현장에서 KNN 황보 람입니다 ▷ 전화 부산 051-850-9000 경남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 co kr ▷ knn 홈페이지/앱 접속, 제보 누르기 ▷ 카카오톡 친구찾기 @knn KNN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KN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KNN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이메일: info@knn co kr 전화: 1577-5999 · 055-28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