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공모제 놓고 깊어지는 갈등

교장 공모제 놓고 깊어지는 갈등

교육부가 추진중인 교장공모제 확대 방안을 두고 교육계에서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찬성 측은 현장 업무 능력이 평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 측은 경험과 경력이 존중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취재에 박성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