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위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 한국에서 가장 비싼 새우 넣어 끓인 선상 라면|1kg에 8만 원 독도새우|트럼프 만찬에 나와 화제였던 도화새우|꽃새우 닭새우|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9년 5월 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울릉도의 봄맞이 명이나물과 독도새우>의 일부입니다 일렁이는 바다로 대물들을 찾아 나선 이들이 있다 깊은 해역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독도새우와 문어! 울릉도의 봄 바다는 유난히 변덕이 심해 조업을 나가기조차 쉽지 않다 험한 산세와 마찬가지로 들쑥날쑥하다는 바닷속 내려놓은 통발이 돌바닥에 걸려 밧줄이 끊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는데 수시로 찾아오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봄이 준 선물들을 찾아 나서는 배 한 척! 빈 통발은 8kg부터 15kg로 새우와 문어가 더해지면 그 무게는 상상을 초월한다 50개 남짓한 통발을 건져 올리고 미끼를 끼워 다시 넣기를 이천여 번 반복하고 나면 팔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고통이 찾아온다고 화산섬인 울릉도는 거친 산세만큼이나 바닷속도 험하고 복잡하다 때문에 투망해놓은 통발의 밧줄이 돌에 걸려 끊어지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는데 거친 산과 바다에 맞서 봄이 준 선물들을 건져 올리는 현장, 그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울릉도의 봄맞이 명이나물과 독도새우 ✔ 방송 일자 : 2019 05 01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바다 #어부 #조업 #어업 #라면 #독도새우 #꽃새우 #어업 #울릉도 #해산물 #수산물 #바다 #조업 #어업 #먹방 #음식 #선원 #선박 #인생 #드라마 #낚시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