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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17.02.23 국방부 유비쿼터스 성과보고회
4. 국방부, ‘U-실험사업’ 성과보고회…첨단 ICT 국방분야 선도 적용 (김지한) 김두연) 국방부가 지난해 실시한 유비쿼터스 실험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혜인) 민간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시범적으로 도입해 단기간에 국방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사업입니다. 김지한 기잡니다. 국방부가 23일 지난해 유비쿼터스 실험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유비쿼터스 실험사업은 최신 민간 우수 정보통신기술을 국방 분야에 시범 도입해 실전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사업입니다. 특전사의 이동형 지휘시스템은 지휘차량과 이동중계기, 유무선 통합연동장비 등을 이용한 현장중심의 지휘통신 체곕니다. 현장지휘를 통한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대응 조치를 비롯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작전수행이 가능해졌다는 평갑니다. 육군 교육사령부의 미래 전술통신체계 발전 방안은 민간의 최신 통신 기술과 장비를 군 전술통신체계에 접목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대폭 증가해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하고 지휘 통제 범위도 획기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INT... 신일현 서기관 (국방부 정보화정책과장) (위의 두 가지) 완료된 과제는 오늘 성과보고를 토대로 국방에 적합한지를 판단해서 적합하다고 생각되면 전 부대로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 현재 실험사업이 진행 중인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공군 관제레이더 장애징후분석 체계는 방공관제레이더의 무중단 운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국방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41개 사업에 235억원을 투입해 유비쿼터스 실험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지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