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 상위노출보다 더 중요한 것 (상품 소싱부터 마케팅 방법, 쿠팡 확장기까지)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세계로 뛰어든 김수진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2020년 퇴사 후 우연히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게 됐고, 판매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순수익 월 천만원을 만들게 됩니다 그 후 쿠팡까지 진출하며 지금은 월 매출 5천만원의 수익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할 때 했던 방식은 위탁 판매였습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상품을 받아와서 판매하는 방식을 위탁 판매라고 하는데요 위탁 판매를 하다 점차 판매가 잘 진행이 되면서, 제품을 리브랜딩하거나 OEM(주문자 제작 생산)하는 방식으로 확장을 했어요 처음 시작할 때 물건 소싱은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상품을 잘 팔리게 만들기 위해 마케팅은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지, 내 스토어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경쟁사 대응은 어떻게 하는지,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퇴사하고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려고 할 때 제일 먼저 하면 좋을 것들은 무엇인지,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보았습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지금 시작하기 늦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누구나 기획을 잘한다면 지금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합니다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 시작은 했는데 매출이 생각보다 안 나온다고 생각되시는 분들,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 무언가 새로운 나만의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김수진 대표님 채널] - instagram com/viewjin - - 퇴사까지 이르게 된 김수진 대표의 육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리얼 합가 다큐] p s 김수진 대표님은 제가 열고 있는 위너책쓰기(7주간의 전자책 출판 전문 과정) 과정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위너책쓰기 5기에 참여를 해주셨는데요 그때는 막 이커머스를 시작했을 단계인데, 밤새 가며 일을 할 때 전자책까지 썼다고 해요 인터뷰에서도 특히 글쓰기(SNS 운영)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그 부분은 2부 인터뷰에서 조금 더 자세히 다루려고 합니다 위너책쓰기 과정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