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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심판과 회복의 메시지 "너희가 칼을 두려워하니 내가 칼을 너희에게 임하게 하리라 … 내가 너희를 이끌어 내고 이스라엘 영토에서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겔 11:8-11) 하나님은 예루살렘 지도자들이 악한 음모와 죄로 가득 차 있음을 지적하시며, 그들의 교만과 부정한 행위로 인해 심판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안전하다고 여겼으나 결국 칼에 쓰러지고 이방인의 손에 넘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심판 가운데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주십니다 "내가 그들을 만민 가운데로부터 모으며 흩어진 나라들에서 모아 이스라엘 땅을 너희에게 주리라" (겔 11:17) 하나님은 흩어진 백성을 다시 모아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하시고,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과 같은 마음"을 주실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내 법도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리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11:20) 이 예언은 하나님의 심판뿐 아니라 회복과 구원의 소망을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후에도 회복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보여줍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에서 올라 성읍 동쪽 산에 머무니라" (겔 11:23) 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