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윤상현한테 얘기할게", "잘될 거예요"…명태균 '황금폰' 속 윤석열, 김건희 통화 확인 / KBS 2024.12.24.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명태균 씨,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른바 황금폰 등에서 이들의 통화 내용을 확보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 씨에게 전화해 당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김영선 공천을 직접 얘기했다, 한 번 더 얘기하겠다, 이렇게 말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대국민담화를 통해 공천 개입 의혹에 여러 해명을 내놨는데, 이번에 확인된 내용을 보면 해명과 상반되는 내용들이 다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와 명 씨가 통화한 사실도 검찰이 확보한 통화 내용으로 처음 확인됐습니다 김 여사 역시 김영선 전 의원 공천 문제를 걱정하던 명 씨에게 전화해, 잘될 거라며 안심시켰습니다 이른바 '황금폰'으로 불리는 명태균 씨 휴대전화 속 윤 대통령 부부와 명 씨의 통화 내용을 한눈에 이슈로 정리했습니다 00:00 [단독]"윤 당선인, '윤상현한테 얘기할게'"…'황금폰' 내용 단독 확인 / 2024 12 23 뉴스9 02:29 [단독]"김 여사, '잘될 거예요'" 명태균-김 여사 통화도 첫 확인 / 2024 12 23 뉴스9 04:22 [단독]"공관위원장 몰랐다"던 대통령…대국민담화 해명과 달라 / 2024 12 23 뉴스9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명태균 #황금폰 #윤석열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