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뉴스] 944호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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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연합신문 944호 뉴스브리핑!! 현장예배 출석률 80% 가까이 회복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14%까지 급락했던 현장예배 출석률이 최근 79%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4월 당시 한국교회 현장예배 출석률은 14%로 곤두박질쳤고, 2년 뒤인 2022년에야 57%로 겨우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2023년 68%에 이어 올해 6월 조사에서는 79%로 상당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온라인예배도 올해 9% 한자리수 점유율로 급감함에 따라 많은 신앙인들이 온라인의 자리에서 현장예배의 자리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신신대원여동문회 “여성안수 허락하라” 촉구 교단 안팎으로 여성안수의 압박을 받고 있는 예장합동총회가 오는 제109회 총회에서도 여성안수와 관련해 한바탕 씨름판이 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총신신대원여동문회는 9월2일 대치동 총회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는 여성안수를 허락하라”면서 “여성안수 외에 동등한 지위나 대우는 없다”고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총회 내 ‘여성안수를 허락해야 한다’는 지지층 목회자들에 힘입어 이번 총회에서도 목소리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 면접 치러져 카이캄 제50회 목사고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월2일 11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인성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일반면접과 심층면접으로 나뉘어 조별로 치러진 면접에서 지원자들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디에 더 집중하고 조심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카이캄은 이날 면접 이후 최종 목사안수대상자를 확정하게 되며, 10월21일 할렐루야교회에서 제50회 목사안수식을 진행합니다 종교개혁주일 악법 저지 200만 연합예배 추진 동성애 차별금지법 금지로 매년 대형집회를 이끌어온 거룩한방파제가 이번에는 10월27일 종교개혁주일에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준비하기 위한 한국교회 교단장 및 총무 초청 간담회가 8월29일 열린 가운데, 합동과 통합, 백석, 고신 등 93개 교단 임원들이 함께했습니다 이날 참여한 교단들은 교단지와 공문을 통해 교회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으며, 9월 총회에서도 지지성명과 참여 결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입니다 미래목회포럼 경북 영주 고향교회 찾아가 매년 명절마다 고향교회 방문 캠페인으로 상생의 가치를 드높여온 미래목회포럼이 올해에도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경북 영주 베다니교회를 찾았습니다 영주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한 이날 추석 고향교회 방문 감사예배에서 미래목회포럼은 고향교회 목회자들에게 감사위로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등 사랑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베다니교회 박명현 목사는 “농어촌 목회의 기적 속에 40년을 맞이했다 귀한 섬김으로 찾아주신 미래목회포럼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인터넷뉴스 cupnews kr 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앵커=임경래 / 편집=이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