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한국문화원 방화용의자 체포…39세 일본인
주일한국문화원 방화용의자 체포…39세 일본인 지난달 25일 심야에 일본 도쿄 신주쿠구 소재 주일 한국 문화원 건물에서 방화를 시도한 용의자가 일본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일본 경찰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사건 용의자로 39세의 일본인 남성 곤도 도시카쓰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문화원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곤도씨는 지난 25일 밤 11시50분쯤 한국문화원 건물 옆 보조 출입구 외벽에 라이터용 기름을 붓고 불을 붙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