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부터 심해를 탐사한 인류!? | 해저 탐사의 역사 | 타이태닉호 관광 잠수정 타이탄호 | 지식채널e
심해의 끝으로 -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 심해 탐사의 역사 지난 6월, 약 110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보기 위해 잠수정을 타고 북대서양 심해 깊은 곳을 여행하던 5명의 탑승자가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 전문가는 탑승자들이 수심 4천m에서 받은 압력은 “4t 무게의 코끼리 10마리가 머리를 내리누르는 것 이상의 압력”이라고 말했다 목숨을 걸 정도로 극한의 환경이지만 오래전부터 계속되는 심해 탐사 지구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들어갔던 최초의 사람들이 있었다 1953년, 심해의 끝까지 가고 싶었던 벨기에의 ‘오귀스트 피카르’ 교수는 '트리에스테'라는 심해 잠수정을 발명했다 함께 잠수정을 개발했던 그의 아들 ‘자크’는 마침내 1960년에 트리에스테호를 타고 심해 탐사에 나섰다 그는 세계 최초로 지구에서 가장 깊은, 괌 동쪽 마리아나해구의 1만 916m까지 내려가는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2019년까지 깨지지 않았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그보다 더 오래된 기원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구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의 수심은 1만 1,034m 여전히 우리는 해연의 끝에 도달하지 못했다 지구의 푸른 심장, 심해 탐사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리 삶 속에서 잠깐, 5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드는 채널 공유하고 쌓여가는 지식 🧠👀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7월 31일 화살표 찾기 8월 1일 어른도감 18부 / 살아남은 어른들 1부 - 응급구조사 장애진 8월 2일 콜드 케이스: 추리소설가의 죽음 8월 3일 심해의 끝으로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