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낭독 & 묵상 (24.08.26.월) - 시편53편

새벽 낭독 & 묵상 (24.08.26.월) - 시편53편

[어리석은 자는]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그야말로 어리석은 자일 것이다. 그것은 무지할 뿐 아니라 그 근본은 마음이 부패했고 가증하기 때문이다. 그 안에 선함이 전혀 없기에 나오는 반응이기도 하다. 우리 안에 성령이 오시지 않고 타락한 마음 그대로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이 살아계시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