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땅에 - onetake live 임영애, 최용덕 시,곡
버려야 할것들을 버리지 못하고 아쉬움으로 지켜온 것들이 하찮은 것임을 살아낸 세월만큼씩 깨닫게 된다 축척된 습관적 불신앙으로 우리가 잊고 사는것은 없는가 우리는 언젠가 이땅을 떠나게 되고 영원한 존재로 다시 만나게 된다는 사실 어디서 우린 상봉할것인가 복음은 극단적이다 천국과 지옥 둘중에 하나밖에 없다 천국으로 가는 길 또한 단 한길 죄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천국문을 열어 주셨기에 우린 믿고 감사하고 소망한다 그것이 창조주가 세우신 천국가는 질서이다 부디 사랑하는 그대들 모두 육신의 장막을 벗고 천국에서 감격스러운 상봉이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우리 이땅에(최용덕 시/곡) 우리 이땅에 몸으로 태어나 무슨일 하다가 무엇을 남기랴 우리의 인생을 누가 대신 살아주나 너와내가 남남으로 주앞에 설때에 우리 무엇으로 주님께 드리랴 혹은 긴인생 어떤인 짧은인생 그러나 누구도 영원히 살수없네 천국이 없다면 인생이란 허무한것 너와 내가 영혼으로 만날수 없다면 우리 이별을 어떻게 견디랴 주님 안에서 영원한 생명얻어 언젠가 또다시 만날수 있기에 우리 헤어져도 슬프지 않을 수 있어 너와 내가 영혼으로 또 다시 만나세 주님 우리의해 함께 계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