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먹여 女 16명 성폭행한 카페사장 / YTN

수면제 먹여 女 16명 성폭행한 카페사장 / YTN

[앵커] 공부하면서 아르바이트로 돈 벌겠다고 찾아온 여학생 약 10여 명을 수면제를 먹여 성추행하고 성폭행까지 한 인간이 아닌 업주가 구속이 됐습니다 2년 동안 피해자 16명이라고 추정이 되는데요 일단 이거 그래도 발각이 됐기에 다행이에요 [인터뷰] 일단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여성이 사장이 준 레몬음료를 마시고 기억이 안 났다라고 신고를 했어요 그래서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수사과정상에 보니까 업주, 지금 범인의 통장하고 휴대전화 내역을 추적하다 보니까 16명까지 이 범행에 관련이 돼 있고 피해를 입었다고 나오고 있는 것이죠 [앵커]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이런 인간들은 화학적 거세나 이런 것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인터뷰] 화학적 거세가 18대 때 통과가 됐었죠 그래서 화학적 거세는 당연한 거고 [앵커] 그런데 저런 사람들은 평생 감옥에 가둬야 돼요 [인터뷰] 사실 피해자 언니도 똑같은 일을 당했다는 것이 아닙니까? 레몬음료를 마시고, 성도착증 제가 하도 이상해서 대기실에서 염 교수님께 여쭤봤어요 도대체 어떤 인간입니까? 성도착증 환자다라고 하더라고요 도착증 환자이지만 이건 화학적 거세를 하거나 무슨 수를 내야 하는 것 아니에요? [인터뷰] 왜냐하면 이번에만 범죄가 일어난 게 아니에요 2008년에 같은 동종의 사건으로 인해서 이미 구속이 됐던 상태에서 출소를 한 이후에 이번에 재범을 한 상태입니다 [앵커] 저런 사람의 얼굴은 까야 돼요 [인터뷰] 저도 그 얘기를 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인권을 너무 보호해 주는 경향이 있다 제가 그 얘기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최근에는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범죄자의 얼굴을 공개를 하고 있어요 [앵커] 특히 저런 친구들은 사회에서 영영 격리를 한다는 차원에서 얼굴을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저거 이름도 다 까고 [인터뷰] 그럼요, 그렇게 해야 돼죠 [인터뷰] 커피숍에서 돈 벌려고 한게 거 아니고 저런 짓을 하려고 [앵커] 그런 의심이 충분히 들 수 있죠 [인터뷰] 말씀하신 것처럼 아르바이트생을 계속 광고 모집을 해서 피해자가 많았을 수도 있고요 지금 염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강력범죄 등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있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이런 사람들 이름하고 신원 그리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