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기사가 노숙인 100명에게 삼계탕 대접하는 날 "보약이에요 보약!"

대리운전기사가 노숙인 100명에게 삼계탕 대접하는 날 "보약이에요 보약!"

서울 종각역 5번 출구 앞에는 찾아가는 목욕탕(찾탕)과 자율식당이 일요일과 공휴일 문을 엽니다. 이곳은 이대유 대리운전기사님이 사비와 후원금으로 노숙인을 위해 운영하는 곳입니다. 찾탕에서는 초복 다음날인 일요일을 맞아 노숙인 1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한다고 합니다. 컨션스9은 이대유 찾탕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아봤습니다. 컨션스9은 기성언론에서 다루지 않는 노숙자, 실종자, 유기동물, 성소수자, 인권, 빈곤, 라이프, 환경, 고령화 분야를 심층적으로 추적 탐사하는 뉴미디어입니다. *제보 및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