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흥국 김연경 인터뷰 25/1/16
1세트에서는 초반은 양팀이 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했으나 흥국생명이 11-11에서 상대의 범실을 필두로 정윤주의 퀵오픈 득점이 나오며 3점차 리드를 챙겼고 이후 기세로 김연경과 피치가 번갈아 가며 득점을 뽑아냈고 정윤주의 서브가 계속해서 코트에 꽃히며 순식간에 10점차까지 벌렸고 페퍼저축은행은 정위의 서브까지 벗어나며 25-15로 1세트를 흥국생명이 크게 승리했지만 페퍼저축은행은 2세트에서 반격을 시작하며 초반 테일러의 화력이 폭발하며 4-1로 앞서나갔지만 정윤주의 서브득점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시소게임으로 흘러갔지만 페페저축은행의 집중력이 더 좋으며 20-20에서 이예림이 활약하면서 3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테일러가 다시 힘을 내며 25-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3세트에서도 페퍼저욱은행은 초반부터 박정아와 테일러의 맹활약으로 빠르게 앞서나갔고 박사랑의 블로킹가지 나오면서 빠르게 승기를 잡았고 흥국생명은 범실가지 잦아지면서 7점차까지 벌어지며 25-18로 페퍼저축은행이 3세트에서 승리했습니다 4세트에서는 흥국생명이 4점차로 뒤져있다가 19-19에서 정윤주 공격이 연타로 접전을 이어갔고 테일러 공격까지 차단하며 22-21리드 상황에서 페퍼저축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4세트를 가져가면서 세트스코어 2-2 상황에서 5세트가 진행되었고 마지막까지 숨막히는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7-7 동점에서 정윤주의 공격 성공과 상대 범실로 흥국생명이 2점 차 앞서기 시작했지만 페퍼저축은행이 또 한번 허무한 리시브 실수가 나왔고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서브 득점에 이어 김다온의 추가타로 11-7, 4점 차까지 달아났고 페퍼저축은행도 그냥 물러나지 않았고 테일러의 공격 성공에 이어 김연경의 후위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면서 다시 점수 차가 줄어들었지만 13-11에서 김다온의 재치있는 속공 성공에 마지막 승리 쐐기샷까지 터지면서 흥국생명이 세트스코어 3-2로 2연패에서 탈출합니다 이경기서는 정윤주 23점 김연경 22점이 팀승리를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