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 등교·원격수업 병행...방학 앞두고 혼란 / YTN 사이언스

오늘부터 수도권 등교·원격수업 병행...방학 앞두고 혼란 / YTN 사이언스

오늘(20일)부터 수도권 모든 학교와 비수도권 과대 과밀학교의 전면등교가 중단되고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됩니다. 전면등교에 돌입한 지 4주 만으로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3∼6학년은 4분의 3까지 등교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2가 등교할 수 있습니다. 일부 지역은 정부 조치보다 등교수업 방역 기준을 강화해 시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의 경우 밀집도 제한을 교육부가 제시한 6분의 5보다 높은 3분의 2로 정했습니다. 초1·2학년이 매일 등교하면 3∼6학년은 절반만 학교에 갈 수 있어서 하루 2개 학년은 원격 수업을 하게 됩니다. 경남지역 일부 학교는 지난 17일부터 일정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YTN 최재민 ([email protected]) #등교수업 #원격수업 #전면등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