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강론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2024년 9월 4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하느님의 도움이 없다면 우리의 수고는 헛일!(연중 제22주간 수요일) https://blog.naver.com/daumez/2235715... 저는 모든 본당에서 오늘 복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온갖 질병, 신체적, 심리적, 영적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더러운 영들이 나가고, 병자들이 고쳐지는 것으로 '하느님의 나라'가 왔음을 모두가 알기를 바랍니다. ​ 예수님께서는 고쳐주시고, 구원하십니다. 돌보시고, 치유하시고, 위로하시고, 사랑하시고, 함께 고통받으십니다. 이 당연한 일들이 우리 눈앞에 생생히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 우리의 봉사가 예수님의 손길과 성모님의 부드러운 모성적 사랑을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umez/2235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