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사이버 공격 4월 이후 식별 안 돼" / YTN

국방부는 북한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이 올해 초 4건 식별됐지만, 4월 판문점 선언 이후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평양 정상회담 직전인 9월 북한이 회담 관련 정보를 해킹하려고 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사실 확인 요청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어, 9월 정상회담 전후 북한의 해킹 시도로 인해 군에 사이버 보안 강화 지시가 내려진 적도 없다며 주체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사이버 공격은 지금도 계속되지만, 모두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