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몰래 촬영...인적사항까지 유포 / YTN
여자화장실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몰래 찍은 영상을 퍼뜨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은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31살 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경기 수원의 피시방 여자화장실 등 9곳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몰래 찍은 영상을 음란물 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시방 아르바이트생인 유 씨는 피해 여성들의 인적사항까지 적어 영상을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경국[leekk0428@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