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강형욱, 레오와의 8년 만에 재회 "꼭 데려오고 싶다"
'집사부일체' 강형욱, 레오와의 8년 만에 재회 "꼭 데려오고 싶다" 입력 2019.03.30 10:5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31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야밤에 부산으로 떠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개통령' 강형욱 사부는 멤버들에게 갑작스러운 부산행을 제안했다. 8년 전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했던 반려견 '레오'와의 만남을 위해서였다. 강형욱은 형편이 어려웠던 시절 헤어졌던 레오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제는 꼭 데려오고 싶다. 레오를 위한 방도 마련해 놓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멤버들은 "얼마나 그리우셨을까, 안타깝다"며 강형욱과 함께 ... #집 #사 #부 #일 #체 #강 #형 #욱 #레 #오 #와 #의 #8 #년 #만 #에 #재 #회 #꼭 #데 #려 #오 #고 #싶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