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ㅣ스릴러 단편영화ㅣ대학생 단편영화
無:㱇 (없을 무, 두려워할 색) 아무도 없는 텅 빈 건물, 그리고 그 안에서 두려워하는 친구들을 상징하는 단어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무색"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되지만, 이후에는 공포와 두려움이 에워싸는 것을 뜻합니다 영화는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이 마치 아무런 색감이 없는 어두운 공간과 같이 답답하고 모호한 상황을 나타냅니다 "두려움은 미지의 것을 마주할 때 발생한다 " - H P 러브크래프트 폐건물이라는 낯설고 음산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가장 깊은 공포를 보여준다 장르 : 공포/스릴러 러닝타임 : 10분 내외 로그라인 : 무너진 폐건물 속으로 들어간 네 명의 대학생, 하나씩 사리지는 친구들 그 중 한명이 귀신이라면, 당신은 그걸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배우- 귀신/지은 역 : 류성희 소영 역 : 이혜림 남준 역 : 이현정 태현 역 : 유이진 -스태프- 총괄 감독 : 양희진 조감독 : 이유정 촬영 감독 : 김성민, 보조 박준영 조명 감독 : 박준영 음향 감독 : 홍성민, 보조 이병일 미술 감독 : 강예리 첫 단편영화 촬영인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번 촬영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워나갔습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하여 재미있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드리는 무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단편영화 #스릴러단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