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1위와 200m 1위 중 누가 더 빠른가

100m 1위와 200m 1위 중 누가 더 빠른가

"역대 체고"에서는 역대급이라는 수식이 붙을만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궁금한 어떤 소재든 댓글로 남겨주시면 그 소재의 역대급 영상을 제작해 드리겠습니다 구독해주는 너가 체고야 ! 이 영상에서는 100미터 1위인 선수와 200m 1위인 선수가, 둘의 딱 중간인 150미터를 뛰게 된다면, 누가 먼저 결승선에 도착하게 될까요 1997년 토론토에서는, 100m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도너번 베일리와, 200m 세계기록 보유자였던 마이클 존슨은, 과연 누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인가를 판가름하기 위해 둘의 중간인 150m 트랙에서 한화 19억원을 걸고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총성이 울리고 전력질주하기 시작한 베일리와 존슨 코너를 넘어가며 베일리가 조금씩 앞서나가고 있는데, 존슨이 갑자기 다리를 부여잡으면서 경기는 허무하게 베일리가 승리하게 되었죠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베일리는, 존슨이 진짜 다리가 아팠던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질 것 같아서 연기를 한 것이라며, 존슨을 겁쟁이라고 칭하기도 했으며, 존슨은 이 논란에 대한 질문을 희피하는 등 찝찝한 마무리가 되어버린 대결이었습니다 출처 및 참고: #레전드 #신기 #이슈 #역대급 #지식 #정보 #스포츠 #올림픽 #육상 #100m #세계1위 #shorts #부상 #인터뷰 #대회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