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8일 예정대로…정부 "비상계획 발동해도 치른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수능 18일 예정대로…정부 "비상계획 발동해도 치른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수능 18일 예정대로…정부 "비상계획 발동해도 치른다" (서울=연합뉴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코로나19 4차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킷 브레이커'로 불리는 비상계획 조치가 정부 차원에서 발동되더라도 오는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예정대로 치를 방침이라고 교육부가 8일 재확인했습니다. 교육부는 온라인 브리핑에서 "수능이 예정대로 치러진다는 방침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며 "완벽하게 상황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위기 상황이 오면 위증증·사망자 발생 비율과 의료시스템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을 잠시 중단하는 비상계획을 발동할 계획인데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면서 학교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해 수능 방역에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이봉준·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교육부 #비상계획 #수능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