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징용 재판' 파기 방침 들었다"…현직 판사 SNS 폭로 / SBS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 기업들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법원행정처의 재판 거래 정황이 드러났다는 소식 어제(25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대법원에서 계속 재판이 지연되던 시기에 재판연구관으로 일했던 한 부장판사가 이런 의심을 뒷받침할 만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해당 재판은 파기하기로 즉 징용 피해자들이 지는 것으로 하기로 돼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대법관은 한일 외교 관계를 우려했다는 내용의 글입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