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읽는다는 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표처럼 여겨졌다

[playlist] 읽는다는 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표처럼 여겨졌다

- 한 권의 책이 끝나도 다음 책이 펼쳐집니다 우리 이야기에 끝은 없습니다 - 돌이켜보면 실패는 눈물에 젖은 나무였습니다 말린 다음 태워야 하는 연료 말이죠 말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읽는다는 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표처럼 여겨졌다 - 나무로 만든 것들은 어쩜 이렇게 따뜻한 걸까 - 서점은 사실상 회복실과 같은 역할을 했다 '메이드 인 라이브러리 - 케이시' 중에서 *유튜브 정책에 따라 광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익이 창출되지 않는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