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스키장 (분당 안태규)
매년 구정때 코리아레저스쿨을 찾아오는 태규네가족 부모님과 삼남매의 스키여행 그곳에 나도 함께하는 행운을 갖는다 용평스키장을 찾는 많은 가족들 중에 태규 가족에 대한 편안함과 감정은 4년 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다 아버지는 스키장 카페에서 느긋하게 독서를 하고, 어머니는 식구들을 챙기며 쉼을갖고, 첫째 하은 양은 다소곳한 성격에 늘 그렇듯이, 조용하게 스키를 즐기고, 사춘기를 접어든 둘째 혜은이는 불만과 시시각각 변화는 성격을 보여주고 그리고 코리아레저스쿨의 막뚱이 태규~ 나와함께 스키타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태규는 나에게 스키를 배워가지만 실상 나는 태규에게 삶의활력을 받아간다 어찌보면, 나의 또한명의 친구이다 태규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구정은, 매년 감사롭고 따뜻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