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멎도록 아름다운 비경을 만나는 이국적인 해안절경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명소등 베스트 18곳은 여행할때 시간,동선 낭비없 효율적인 여행에 도움 됩니다.
[영상순서] * 본 영상은 24 5월 ~ 8월 해안절경 등을 직접 다니면서 촬영한 4K 영상 00:00 1 신창풍차해안도로 01:01 2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 02:01 3 섭지코지 03:01 4 큰엉해안경승지 04:01 5 박수기정 05:01 6 안덕계곡 06:01 7 생이기정 07:01 8 개깍주상절리대 08:01 9 외돌개 09:01 10 송악산둘레길 10:01 11 용머리해안 11:01 12 광치기 12:01 13 마라도 13:01 14 추자도 14:01 15 닭머르해안 15:01 16 진곶네 16:01 17 수월봉 17:01 18 차귀도 제주살이 하면서 만난 다양한 풍경과 감정 등 숨이 멎도록 아름다운 비경을 만나는 이국적인 해안절경과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명소등 베스트 18곳은 여행할때 시간, 동선 낭비없 효율적인 여행에 도움 됩니다 [신창풍차해안도로] 제주도 섬 둘레 약 253km를 따라 가다보면 수많은 해안절경에 마음이 사로 잡히게 됩니다 이번 영상은 제주에 머물면서 틈틈히 담아 두었던 아름다운 해안절경 베스트 18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중 첫번째는 제주도 서쪽 끝을 따라 연결된 신창풍차해안도로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해안도로를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차를 만날 수 있는 이국적인 여행지 입니다 구불구불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하얀 풍차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인생사진을 찍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주상절리대] 서귀포시 중문동 2768-1 두번째 추천하는 제주 중문·대포 해안 주상절리대는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주상절리 해안으로, 그 가치가 높아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44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상절리의 크기는 키가 큰 것은 이십미터 내외로 발달했고 해식애를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는 주로수직이나 수평인 곳도 있으며 주상체의 상부단면은 4각형 혹은 육각형 조각작품과 같은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여행명소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섭지코지]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세번째 추천하는 제주 동부 해안에 볼록 튀어나온 섭지코지는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안 풍경이 일품입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 백사장, 끝머리 언덕 위 평원에 드리워진 유채밭,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들,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우뚝 치솟은 전설 어린 선바위 등은 전형적인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민미술관, 선바위, 그랜드스윙, 올인하우스 등 인근 성산일출봉과 함께 자연인으로 돌아가 태초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큰엉해안경승지] 네번째 추천하는 남원 큰엉해안 경승지는 큰바위가 바다를 집어 삼킬듯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언덕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절벽위는 평지로 부드러운 잔디가 깔려있습니다 높이 삼십미터, 길이 이백미터의 기암절벽이 오랜세월 쉬지않고 밀려오는 파도를 감싸 안는 풍경을 보노라면 때묻지 않은 자연에 대한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금호리조트 제주 앞의 한반도지형 나무와 인디언추장 얼굴바위 등 포토스팟과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박수기정]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 입니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됩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안덕계곡] 여섯번째는 제주의 계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병풍처럼 둘러쳐진 기암절벽과 평평한 암반 바닥에서 유유히 흐르는 맑은 물이 멋스런 운치를 자아냅니다 안덕계곡은 먼 옛날 하늘이 울고 땅이 진동하고 구름과 안개가 낀지 7일 만에 큰 신들이 일어서고 시냇물이 암벽 사이를 굽이굽이 흘러 치안치덕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수림에서 뿜어 나오는 수액이 싱그러움을 더해주며,3백여종의 식물이 분포하는 난대림 원시림은 천연기념물 제377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습니다 [생이기정] 일곱번째 추천지 생이기정은 제주어로 새를 뜻하는 '생이'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진 말로 새가 날아다니는 절벽이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차귀도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당산봉 자락 한 켠에 자리하고 있고, 당산봉을 형성한 화산재 위에 이후 분화구에서 불출한 용암이 화산재를 덮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이기정을 걸어가며 만나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와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절벽, 그리고 제주의 바람을 맞아보는 일은 제주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 [갯깍주상절리대] 일곱번째 추천지 갯깍주상절리대는 예례천 하구에 인접한 서쪽 해식애를 비롯하여 조근모살 배후의 해식애, 진모살 동쪽의 해식애에서 명료하게 발달하여 중문 ·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에 버금가는 비경을 만들고 있는데, 중문의 서쪽 해식애 구역을 갯깍 주상절리대라고 부릅니다 여기서갯깍의 ‘갯’은 바다를 뜻하고 ‘깍’은 끄트머리를 가리키는 제주어이므로 갯깍은 바다 끝머리라는 의미입니다 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되었으니 확인 후 방문 하시기바랍니다 [외돌개] 일곱번째 추천지 외돌개는 제주 올레길 7코스의 시작점으로바다에서 20m 높이로 솟아난 형상의 돌 기둥입니다 바다 위에 홀로 우뚝 서있어 ‘외돌개’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장군석’, ‘할망 바위’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최영장군이 원나라와 싸울 때, 이 바위를 장군처럼 꾸며 놓아 적군을 자멸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기도 합니다 '할망바위' 등 눈에 보이는 암석 뿐만 아니라 바다 사람을 기다리던 제주 사람들의 생활상도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송악산둘레길] 열번째 추천지 송악산 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 있는 송악산을 둘러싼 둘레길입니다 가파도와 형제섬, 마라도까지 훤히 보이는 이 장소는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으로, 송악산 둘레길은 완만한 길의 연속으로 험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용머리해안] 열한번째 추천지 용머리 해안은 산방산 자락에서 해안가로 뻗어나가는 곳에 위치합니다 마치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 해서 용머리해안으로 불립니다 수 천 만년 동안 층층이 쌓인 사암층 암벽이 파도에 깎여 기묘한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파도의 치여 비밀의 방처럼 움푹 패인 굴 방이나 암벽이 간직하고 있는 파도의 흔적은 기나긴 역사와 마주할 때의 웅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길이 30~50m의 절벽이 굽이 치듯 이어지는 장관은 씨에프와 영화의 배경으로도 촬영된 바 있습니다 [광치기해변] 열두번째 추천지 광치기 해변은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썰물 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들이 들어나 숨은 비경을 선사합니다 용암 지질과 녹색 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자아내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사진명소이며, 광치기 해변의 모래는 현무암의 풍화작용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입자로, 검은 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라도] 대정읍 마라로101번길 46 열세번째 추천지 마라도는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면적 약 구만평, 모슬포 운진항에서 남쪽으로십일키로미터 해상에 위치 합니다 마라도는 위에서 보면 고구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평평하나, 등대가 있는 동쪽으로는 해풍의 영향으로 기암절벽을 이룬다 등대가 있는 가장 높은 곳이 약 해발 39m 입니다 서쪽 해안은 해식동굴이 발달되어 있으며 섬 중앙에서 서쪽 기슭에 마을이 자리잡고 있고, 마라도 방문시 해안절경과 마라도짜장을 추천합니다 [추자도] 열세번째 추천지 추자도는 상추자와 하추자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주시에서 추자도는 배로 이동이 가능하고, 1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추자도는 예로부터 멸 잡이로 유명하며 바다 낚시에 대한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근래에 추자올레코스 와 백미터 수직절벽 나바론하늘길의 아름다움에 일반 관광객도 많이 찾는 섬이 되었습니다 추자도 방문시 에코하우스 펜션을 추천합니다 [닭머르해안] 열네번째 추천지 닭머르해안은 제주 동쪽 바다의 일몰 명소 입니다 닭머르 바위는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모습을 닮았다하여 이름이 붙여졌고,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이곳은 도민들은 이미 잘 알고 있는 곳이지만, 아직 여행객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진곶네] 열다섯번째 추천지는 숨겨진 명소로 유명한 물개바위가 숨어있는 진곶네 푸른 바다와 함께 진곶내를 지키는 물개바위, 자연의 신비로움이 느껴졌고, 신비하고 비밀스러운 서귀포 핫플레이스로 나무가 우거진 울창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탁 트인 바다를 마주하게 됩니다 [수월봉]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0 열다섯번째 추천지는 수월봉은 해발칠십칠미터 높이의 제주 서부지역 조망봉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특히, 깎아 만든 듯한 수월봉 해안절벽은 동쪽으로 2km까지 이어져 있고, 아래쪽에는 해안선을 따라 지질트레일과해안 절벽을 따라 화산 퇴적물이 쌓여 있는 모습의 장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차귀도] 마지막 해안절경 추천여행지 차귀도는 여행객들사이에서 난리났던 제주도의 최서단에 위치한 섬으로 수월봉을 통해 차귀도가 보입니다 차귀도는 원래 사람이 잠시 살았지만, 지금은 무인도입니다 차귀도의 유명한 독수리바위 뒤쪽으로는 범바위가 있고 10여분간의 유람선 투어도 함께 하게 됩니다 #제주도가볼만한곳 #해안절경 #숨은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