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물가 관리 대책 마련” [기후는 말한다] / KBS 2025.01.06.
이달 말 설을 앞두고 배추와 무 소매가격이 1년 전에 비해 1 5배에서 두 배 가량 올라 정부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배추와 무의 가격 상승은 지난해 폭염과 늦더위 등 기후 문제가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겨울 무 주산지인 제주도에 비가 자주 내린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물가 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설 성수품 공급과 할인 행사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물가 #배추 #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