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맨발걷기 지리산 종주. 장형욱씨 성공. 90%이상이 돌과 바위로 된 산길을 온전히 맨발로 걸어 완주한 감동적인 이야기.

#맨발걷기 #지리산 #장형욱 맨발걷기로 지리산 성중 종주를 성공한 사람이 있다 장형욱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원주지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카메라여행 tv에서는 노고단 고개에서부터 반야봉-벽소령대피소-천왕봉-중산리까지 36km(실제걸은거리)를 동행 취재했다 장형욱씨는 벽소령 대피소에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오롯이 맨발로 전구간을 완주했다 지리산 종주구간은 의외로 90%이상이 돌과 바위로 이루어져 있었다 공단에서 설치한 나무데크를 빼면 오롯이 흙길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될것이다 등산화를 신고 걸을때는 느끼지 못했는데 맨발로 걸으니 모든길이 새롭게 보였다 깊은 자기 신뢰와 맨발걷기 효과에 대한 강한 호기심, 강한 도전의식이 장형욱 지회장이 맨발걷기로 지리산 종주를 성공하게 한 원동력이다 그의 강한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맨발걷기 지리산 종주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맨발걷기 지리산 종주 일정 1 일시 : 2023년 9월 9일(토)-9월 10일(일) - 2023년 9월 9일 새벽 5시 노고단고개 출발, 오후4시 50분 벽소령대피소 도착 - 9월 10일 아침 7시 벽소령대피소 출발, 오후 5시 중산리 순두류 버스정류장 도착 2 교통편 - 서울-성삼재 : 서울 동서울(터) 22시 55분발 버스 출발 (정기 노선은 금요일 23시임) - 중산리-원지 버스터미널 : 택시, 원지버스터미널-서울 남부터미널 : 원지(터) 20시 30분 출발 3 숙박 : 벽소령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