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토종꿀 한 번 따보겠다고 산 깊은 오지 꼭대기에 집 한 채 짓고 눌러앉은 아빠 따라 절벽으로 떠난 아들|소천면|#한국기행 #방방곡곡
🍁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산길 따라 굽이굽이 들어가야만 만날 수 있는 경북 봉화의 산골짜기. 토종벌 농사를 짓는 윤재원 씨와 아들 윤성배 씨가 있다. 양봉과 달리 토종벌은 일 년에 딱 한 번 10월과 12월 사이에 꿀을 딴다. 더 추워지기 전에 남은 꿀을 거두고자 깊은 산속 가파른 절벽으로 향한다. 과연 한겨울 부자의 꿀은 어떤 맛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오지의 겨울, 3부, 인생은 오프로드 ✔ 방송 일자 : 2022년 1월 19일 #한국기행 #꿀 #벌 #오지 #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