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스타트업 사례, 친환경 가정용 세제와 행주 (No Microplastic) by Wired
#친환경세제 #마이크로플라스틱 #사업아이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클리닝 제품들... 세탁 세제, 주방 세제 등 가정용 세제가 얼마나 유해한 지 아시죠? 다들 알고는 계실겁니다. 일반 세제로 빨래를 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이 직접 피부로 침투하게 되고, 주방 세제로 설거지를 하면 땅으로, 지하수로, 강으로, 바다로 흘러들어가게 되죠. 그래서 미국의 여러 기업들은 마이크로플라스틱이 없는, BPA-FREE 친환경 세제를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세제 성분 자체에 마이크로플라스틱이 없앴고, 리필 용기를 제공하면서 리필 제품의 포장은 우유각처럼 종이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키친타월 대신 행주를 다시 사용하자는 운동을 합니다. 행주는 셀룰로스나 유기농 면으로 만들어 수백번 쓰다가 버려도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박테리아가 번식하지 않도록 최대한 잘 마르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예쁜 디자인은 기본이고요... 한국 스타트업도 이런 해외 사례를 참조해서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 판매한다면,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 기사의 원본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 원본 기사 (The Best Eco-Friendly Cleaning Products for Your Home) https://www.wired.com/story/eco-fr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