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없다고 느낄 때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
#창작 #예술 #art #artist #창작과마음 #재능 #shorts 예술하는 사람만큼 이 ‘재능’이란 것에 얽매이기 쉬운 분야가 있을까? 오랜시간 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왔지만 스스로가 한계에 부딪혔다 느낄 때,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한거 같은데 더 이상 답이 없는거 같을 때 ‘재능 부족’은 스스로가 납득하기 쉬운 ‘패’다 ‘다음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가 아닌 ‘나에겐 재능이 없나봐’로 귀인하게 되는 심리는 무엇일까? 자기 비난을 낮추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패를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여기면 스스로에 대한 부담감과 비난이 커지게 된다 자신을 직시해서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아야하니까 그러나 재능 부족으로 여기면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재능이 부족해서 그래 어쩔 수 없어’라고 상황을 회피할 수 있게 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런식의 생각은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제한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