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주찬양교회성도님들에게
사랑하는 주찬양교회성도님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답답하다못해 두렵기도하고 우울하기 까지 한 지금의 상황가운데 외국인으로서 독일에 있는 것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또한 언제까지 진행될지 모르는 코로나19로 어떤 계획을 갖지 못하게 하는 시점가운데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로서의 다시 세워짐이 필요한 이때 함께 위로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바라볼때입니다 특별히 이 때 하나님을 바라는 기도가 절실함을 기억하고 베를린에 있는 독일교회와 함께 정해진 시간에 어디에 있던지 기도하길 부탁드립니다 마음을 모아주시고 우리의 시선과 우리의 계획, 우리의 중심이 어디를 향해야 할지 다시 세워지는 시간이 됩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믿고 구하는 시간이 됩시다 정해진 매일 12시와 저녁 20시에 어디에서든지 독일교회와 함께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