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한국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문희우 중위, 까까머리로 12주 고강도 훈련 통과…"해난구조 전문가 될 것"/2024년 8월 30일(금)/KBS

[현장] 한국 '최초' 여군 심해잠수사 탄생/문희우 중위, 까까머리로 12주 고강도 훈련 통과…"해난구조 전문가 될 것"/2024년 8월 30일(금)/KBS

문희우 해군 중위가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해군은 오늘(30일) 해난구조전대(SSU) 실내전투훈련장에서 문 중위 포함 64명 교육생에게 심해잠수사 휘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중위는 여군 최초로 지난 6월 10일부터 12주간의 강도 높은 해군특수전전단 해난구조 기본과정을 마쳤습니다 심해잠수사 교육생들은 특히 훈련 후반부부턴 매일 10km 달리기, 18m 잠수 숙달 훈련, 39m 자격 잠수훈련 등을 소화했습니다 남군과 같은 기준을 통과해 '여군 최초' 타이틀을 거머쥔 문 중위는 "구조작전 전문가로 거듭나 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지키고 해군 구조작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해잠수사 #해군 #여군 #문희우 #SSU #해난구조전대 #잠수훈련 #여군최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