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딸 · 아내 주거지 압수수색 / SBS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수 전 특검 가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1부는 오늘(18일) 오전 박 전 특검의 딸과 아내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 원 이상의 금품을 약속받고 실제로 8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박 전 특검 딸이 화천대유에서 받은 대여금 등 25억 원 상당의 특혜성 이익이 박 전 특검이 약속받은 50억 원의 일부일 수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 ☞[대장동 개발 의혹] 기사 모아보기 #SBS뉴스 #박영수 #대장동개발의혹 #압수수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