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TOP10
1위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1870만 달러 (약 224억 9700만원)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는 1870만 달러의 가격표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입니다 이 독특한 자동차는 멋진 검은색 탄소 섬유 차체를 특징으로 하며 1,500마력을 생산하는 8 0리터 W16 엔진으로 구동됩니다 시속 0에서 60마일까지 단 2 5초 만에 갈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261마일입니다 전 세계에 단 한 대만 존재하며,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습니다 2위 롤스로이스 스웹테일 1280만 달러 (약 153억 9900만원) 롤스로이스 스웹테일은 오직 1명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모델입니다 팬텀 쿠페를 기반으로 한 스웹테일은 슈퍼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매끄러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특징으로 합니다 6 7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6 75리터 V12 엔진으로 구동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룹니다 이 특별한 모델을 완성 짓기까지는 총 4년 이상, 제작만 2년 이상이 걸렸습니다 3위 부가티 센토디에치 900만 달러 (약 108억 2700만원) 부가티 센토디에치는 90년대의 부가티 EB110 슈퍼스포츠의 오마주 모델로 제작됐습니다 동시에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시론과 같은 8 0리터 W16 쿼드터보 엔진을 탑재했지만 100마력을 높인 1,6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냅니다 여기에 무게를 약 20kg 감량해 운동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센토디에치는 10대 한정 생산되며 빠르면 내년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4위 마이바흐 엑셀레로 800만 달러 (약 96억 2400만원) 마이바흐 엑셀레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순위 TOP 10의 4위에 올랐습니다 롱노즈 스타일의 전형을 보여주는 엑셀레로는 마이바흐 57을 기반으로 제작된 2인승 초호와 럭셔리 쿠페입니다 배트맨 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2004년에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에 단 한 대만 존재합니다 파워트레인은 5 9리터 V12 바이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104 kg m의 힘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 4초에 주파합니다 5위 부가티 디보 580만 달러 (약 69억 7800만원) 부가티 시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디보는 8 0리터 W16 쿼드터보 엔진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무게를 35kg 더 줄이고 섀시를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90kg의 추가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트랙에서 8초를 더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부가티 디보는 시속 100km에 2 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제한된 시속 420km보다는 느린 시속 380km입니다 디보는 40대만 생산됩니다 6위 파가니 와이라 이몰라 540만 달러 (약 64억 9700만원) 2019년 9월 처음 공개된 파가니 와이라 이몰라는 트랙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량으로 개발됐습니다 AMG가 제작한 6 0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827마력, 최대토크 112 1kg 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는 와이라 BC 로드스터보다 36마력을 높인 가장 강력한 파가니 모델입니다 파가니 이몰라는 5대 한정 생산될 계획입니다 7위 람보르기니 베네노 로드스터 450만 달러 (약 54억 1400만원)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베네노는 V12 아벤타도르를 베이스로 합니다 컨버터블 및 쿠페로 제공하는 베네노는 6 5리터 12기통 엔진을 사용해 750마력의 힘을 내며 7단 ISR 수동변속기와 사륜구동의 조합을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100km까지 2 9초 만에 주파합니다 베네노 로드스터의 경우 단 9대만 제작되었으며, 현재 중고 거래 가격은 약 두 배 이상입니다 8위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 430만 달러 (약 50억 7500만원) 스웨덴 슈퍼카 제조사 코닉세그의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희귀한 모델 중 하나인 트레비타는 무패 복서 메이웨더가 소유해 유명해졌는데요 트레비타는 1,000마력이 넘는 4 8리터 V8 듀얼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내뿜으며, 특히 외장 표면을 다이아몬드 코팅으로 처리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원래 3대 한정 생산으로 계획되었으나 공정의 어려움과 시간문제로 단 2대만 생산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코팅 탄소 섬유로 만든 독특한 마감이 특징이며, 햇빛 아래에서 놀랍도록 반짝이는 효과를 줍니다 9위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 390만 달러 (약 46억 9200만원) 부가티 시론 슈퍼 스포츠 300+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8 0리터 W16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578마력의 엄청난 성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단 2 3초 만에 도달할 뿐만 아니라 시속 300마일 약 시속482km의 벽을 깨뜨렸습니다 시론 슈퍼 스포츠 300+는 오직 30대만 제작될 예정이며, 2021년 생산에 돌입합니다 10위 람보르기니 시안 360만 달러 (약 43억 3100만원) 아벤타도르 SVJ를 기반으로 하는 시안은 브랜드 첫 번째 전동화 모델임과 동시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하이브리드 슈퍼 충전기와 새로운 소재 기술, 그리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람보르기니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티타늄 인테이크 밸브 적용 등 개선된 V12 엔진은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높은 785마력의 출력을 뽑아내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34마력이 더해져 합산 819 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하는데요 정지상태에서 시속100 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른 가속 성능으로 2 8초 이하에 불과합니다 람보르기니 시안은 전 세계 단 63대만 생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