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티아고(Seomtiago) 순례길-전남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천사섬분재공원 크로코스미아 축제 # 섬산티아고( Shin An, Cheon Nam) # 열두개의 예배당 노둣길 따라 순례길 기적의 순례길 대기점항-베드로의 집-안드레아의 집-삼거리-야고보의 집-요한의 집-필립의 집(대기점도)-바르톨로메오의 집-토마스의 집(소기점도)-마태오의 집- 작은야고보의 집-유다 타태오의 집-시몬의 집- 가롯유다의 집-소악도선착장(약12km/3시간30분) 섬 곳곳이 알록달록한 열두 개의 예배당으로 채워지고, 노둣길을 따라 순레길이 조성된 것이다 국내 최초의 섬 순례길이자 한국의 산티아고 이름하여 '섬티아고'이다 전라남도가 증도옆에 기점·소악도를 2017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하고 6,25동란때 북괴군에의해 증도에서 순교하신 문준경전도사를 배경으로 순례자의 섬’으로 가꾸기 시작한지 2년여 2020년 2월에 주민들과 합심해 스페인의 산티아고와 같은 아름다운 ‘기적의 순례길’이 만들어졌다 12㎞에 달하는 순례길을 따라 섬 곳곳에 세워진 작은 예배당은 조그마한 건축미술 작품으로서 저마다의 특색으로 빛난다 송악항 근처 천사섬 분재공원 산책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