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尹, 구속기소에 "처음부터 각오한 일"…설 민심 촉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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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尹, 구속기소에 "처음부터 각오한 일"…설 민심 촉각 [출연:이종근 시사평론가·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소에 대해서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라며 당당히 대처하자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의 구속기소를 두고 여야 공방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편 조기대선 가능성에 여야 차기 대선주자들은 설 밥상머리 주요 관심사입니다. 이종근 시사평론가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1] 검찰이 윤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하면서, 윤 대통령은 형사재판과 탄핵심판을 동시에 받게 됐는데요. 이런 상황 우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2] 윤 대통령측은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면서 불구속 수사를 주장해왔는데요, 검찰의 기소도 문제삼고 있는 만큼 법적 대응을 할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윤 대통령측의 전략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3]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의 구속 기소와 관련해 변호인단에게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란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서 "당당히 대처하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4] 여당에서는 절차적 완결성과 법적 정당성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검찰이 '대면 조사'라는 최소한의 보완 수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소를 강행했다면서, 검찰을 비판했어요? [질문5] 민주당은 국민의힘을 향해 '이중적 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에 대한 기소는 부정하면서도, 조기 대선을 준비하고 있다는 건데요? [질문6] 민심의 향방 살펴볼까요. 여야 정당지지도가 최근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를 원한다는 답변과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을 원한다는 답변이 오차범위 내에 있고요. 갤럽 조사에서는 정권 교체론이 우위를 보였습니다. 두 조사 결과를 보면 양당 지지층이 상당히 결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질문6-1] 이렇게 되면 관건은 중도층의 관심을 누가 가져가느냐 하는 것일텐데요, 향후 흐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7] 갤럽에서 차기 대통령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재명 대표가 36%를 기록했고요. 김문수 장관 16%, 홍준표 시장 10%, 한동훈 전 대표 8%, 오세훈 시장 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이 대표가 선두를 달리고, 여권에서는 김문수 장관의 선호도가 높은 점이 최근 눈에 띄는데 선호도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7-1] 이런 선호도에 영향을 미칠 변수, 향후 어떤게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