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학교 정규 한국어반 적극 추진

뉴욕시 공립학교 정규 한국어반 적극 추진 뉴욕시 일원에 한국어반 개설 노력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교사회가 한국어반 확장을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뉴역한인교사회는 뉴욕시 공립학교가 정규 한국어반 을 채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고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일원의 다양한 한인 교육단체가 뉴욕시 공립학교에 정규 한국어반을 늘려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교사회도 한국어 진흥재단과 함께 최근 2년간 한국어반 개설을 위해 뉴욕시 5개 보로에 있는 여러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국어반 채택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현재 뉴욕시 공립학교 일원에는 한국어가 정규과목으로 개설돼 한인동포는 물론, 타 민족 학생 역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은주 / 뉴욕한인교사회장] 뉴욕한인교사회는 한국어반 확장을 위한 방향으로 한국어 실용성에 대해 공립학교 교장들과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인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반 개설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은주 /뉴욕한인교사회장] 뉴욕한인교사회는 지난해 뉴욕주 비영리단체에 공식 등록된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 신임 이사장 선출과 이사진 확대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MK뉴스 고성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