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사이드-현장] 항일의병, 희미해진 역사 (2015.01.04,일)
동학농민운동에서 시작한 항일의병은 을미, 을사, 정미의병으로 이어지며 일본의 국권 침탈에 거세게 반대했다. 경남에서도 지리산 권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의병운동이 일어났는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그들. 관계기관 마저 손을 놓고 있어 자손들을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또 한국전쟁 때 문서가 소실돼 자손임을 입증할 길이 없어 국가훈장을 받아가지 못하는 자손들도 있다. 전북 임실은 의병기념관을 만들고 매년 제를 올리고 있는데 반해 경남에서 항일투사들을 기리는 노력은 아쉽기만 하다. 2015년 광복 70주년. 조명 받지 못하고 있는 경남 항일투사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본다. ☞ 뉴스 인사이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changwon.kbs.co.kr/tv/newsinside ☞ KBS 창원 1TV 실시간(On-air) 방송 시청하기 http://kapi.kbs.co.kr/L/11_20 ☞ KBS 창원 1TV VOD 조회하기 "유튜브-KBS창원" / kbscwstation #뉴스인사이드 #인사이드현장 #항일의병 #박동의장군 #박인환의병장 #강봉근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