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성동구, 3년 연속 서울시 합계 출산율 1위
성동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3년 연속 합계 출산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성동구의 2019년 합계출산율은 0 855명을 기록했습니다 또, 인구 천 명에 대한 연간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출생률도 7 3명으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높았습니다 성동구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등 다양한 임신, 출산, 보육 정책의 결과물이라 전했습니다 한편, 전국 합계출산율 평균은 0 918명, 서울시 평균은 0 7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 방송일 : 2020 09 02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jshkh@dlive kr ☏ 제보문의 : 02-412-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