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모니터_현장] 경춘선숲길

[노원모니터_현장] 경춘선숲길

노원모니터_현장 3부작, 당현천, 불암산에 이어 경춘선숲길 탐사에 나섰다. 폐선부지가 노원의 명소로 거듭나기까지 10년이 흘렀다. 이제 불빛정원, 화랑대역사관, 철도카페, 철도도서관, 어린이극장,,,, 자꾸 새로운 볼거리 놀거리들이 늘어난다. 경춘선 숲길은 볼거리 명소에 있어 놀거리 명소로 발전하고 있다. 왕릉문화제 등 전통적인 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형테의 마을축제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도대체 여기에는 얼마의 돈이 들어갔을까? 그리고 얼마나 주민들에게 만족을 줄까. 현장 탐사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