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천의 스쿠버 다이빙 이야기 - 심실벽결손과 다이빙
심장은 상부의 심방(Atrium) 과 아래쪽의 심실(ventricle)이 좌우에 있어서 - 4개의 챔버로 이루어집니다 다이버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PFO(원형와개존증)매우 작은 심방벽결손에 속하고 이것은 분명히 다이버에게 감압병의 발생요인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다이버는 검사를 받고 다이빙 시 적절한 상승 절차를 준수하고 적절한 프로필의 다이빙을 해야하는 이유가 됩니다 실제 일반적으로는 심방벽결손은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늦은 중년 혹은 노년/사망시 까지도 별 문제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래쪽의 심실결손은 오히려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데 - 과연 이 질환은 다이빙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 결론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 좌측 우측 심실의 압력차이로 인해 우측으로 들어온 다이빙 후 질소 기포가 심방결손(PFO)에 비해 기포가 넘어갈 수 었는 가망성이 희박합니다 그러나 - 다이빙에 문제가 없다고 해서 일상 생활에 있어서는 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