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직업30 Q&A] JTBC 김민아 기상캐스터님이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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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문화PD 페이스북▽ 문화포털 문화PD 블로그▽ 문화포털의 더 많은 영상이 궁금하다면▽ 질문1 : 요즘 핫한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씨가 기상캐스터로 등장하는데요 날씨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상청인가 전화해서 예보를 묻더라구요 실제로도 기상정보를 드라마에서처럼 수집하는지 궁금해요 답변 : 종종 전화를 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데요 왜냐하면 저희가 예보문이라는걸 받아보는데 그게 몇 시간 단위로 나와요 그 사이에 뭔가 변동사항이 잇는 경우라던가 또 태풍같은 경우는 시시각각으로 상황이 변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직접 기상청에 전화를 해서 최신정보를 받아보는 용도로 많이 전화하고 있습니다 질문2 : 기상캐스터로서의 소양을 키우기 위해서 평소에 생활 속에서 어떤것들을 실천하시나요 답변 : 제가 한 가지 습관이 생긴게 하늘을 자주 쳐다보게 되었어요 어떻게 보면 직업병일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궁금하더라구요 오늘은 하늘이 어떤 표정을 짓고있고 어떤 모습을 하고있는지 그런 것들을 주변을 많이 관찰하게 되는 습관이 생겼구요 그런거에 더해서 어떤 표현을 해야될지에 대한 고민이 조금 많이 생긴거 같아요 평소에 책도 조금 많이 읽으려고 하고 좋은 글귀나 날씨에 관련된 어떤 괜찮은 말들이 있으면 조금 기억해두었다가 활용해가지고 쓰기위해서 평소에 그런 표현방법을 익히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